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카 해키넨 (문단 편집) == 평가 == [[미하엘 슈마허|슈마허]]가 5연속 챔프에 오르며 F1을 초토화시킬 때 많은 사람들이 해키넨이 있었더라면 독주를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하는 사람도 많았다. 하지만 슈마허가 5챔을 하던 2000년~2004년의 맥라렌 레이스카는 성능이 개판 그 자체라 성능 차이를 생각해보면 해키넨이 있었더라도 [[미하엘 슈마허|슈마허]]를 막는 건 무리였다. 하지만 역으로 생각하면 해키넨은 슈마허의 7연속 월드 챔피언을 저지한 인물이 된다. 1998년은 그렇다치고 1999년에도 만약 해키넨이 없었더라면 슈마허는 중반에 몇 경기를 날려먹은 것을 감안해도 챔피언 경쟁에 뛰어들 수 있는 점수를 확보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승부를 걸어볼 만 하다 생각했으면 슈마허도 축구를 하는 대신 조기복귀를 했을테니... 경쟁심이 센 F1 드라이버들 사이에서 의외로 순하고 섬세한 성격이다.[* 같은 [[핀란드|전투 종족]]인 [[키미 래이쾨넨]]과 [[케케 로즈버그]]와 비교해보면 더욱 그렇다.] 한마디로 안티가 거의 없다는 소리. 반면 슈마허는 여기저기서 어그로를 끌어왔던지라 특히 챔피언쉽 경쟁을 하면서 안티를 만든 경우가 많다. 1996년 챔피언 데이먼 힐과 1997년 챔피언 자크 빌르너브의 경우, 챔프 경쟁 이후 슈마허와는 원수지간이 되었고 쿨싸드와는 서로 그냥 죽어라 씹어대는 사이. 심지어는 팀 동료였던 어바인과 바리첼로마저 팀을 옮긴 후 슈마허를 독선적이라며 씹을 정도인데 이 둘은 유독 해키넨과는 사이가 좋다. 슈마허 본인도 최고의 라이벌을 꼽는 질문에 해키넨을 지목할 정도. [youtube(BvovA9cjJFo)] 이렇게 [[미하엘 슈마허|슈마허]]와 같이 찍은 광고가 꽤 있다. 은퇴 후에는 DTM에서 뛰기도 했고 핀란드 현지 랠리에도 출전했으며 F1에도 가끔씩 맥라렌의 게스트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